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(문단 편집) == 반응 ==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oid=055&aid=0000087188|당시 발언을 다룬 SBS 기사]] 당시 연설 직후 노무현의 전작권 발언에 강하게 항의한 국내 모 안보 포럼의 대표는 군부대 강연을 통해 "그 말을 듣고 수많은 전역군인들이 가슴 아파했다"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oid=052&aid=0000137026|#기사]] "부끄러운 줄 알아야지"는 몇 달 뒤에야 주목을 받았다. 연설 직후 오히려 주목 받은 대목은 "[[고건]] 총리가 다리가 되어서 그 쪽하고 나하고 가까워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그랬는데, 오히려 저하고 [[참여정부|저희 정부]]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 왕따가 되는 그런 체제에 있는 것이지요. (중략) 결과적으로 실패해 버린 인사지요."라는 대목과 "우리 아이들 요새 아이들도 많이 안 낳는데, 군대에 가서 몇 년씩 썩히지 말고 그 동안에 열심히 활동하고 장가를 일찍 보내야 아이를 일찍 '''놓'''을 것(낳을 것) 아닙니까?"라는 대목이었다. 전자의 경우는 발언의 당사자 고건 전 국무총리가 다음 날 “대통령의 발언은 스스로를 부인하는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061222185607743|자기부정이다]]”라며 바로 반박하며 갈등이 증폭되었고, 후자의 경우는 [[저출산]] 문제의 심각성과 [[국방개혁 2020]]의 취지를 설명한 부분이지만 정부가 추가로 [[모병제]]를 추진하는 것으로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061223104117599|해석]]될 수 있는 부분이었다. 당시 정부는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061222144711067|확대해석 진화]]에 나섰다. [[파일:2012021910577507.jpg]] 당시 유명했던 것이 바로 이 사진이다. 이것은 당시 노무현이 "미국이 호주머니에 손 넣고…" 부분을 연설하는 도중 실제로 주머니에 손을 넣여 연설 문장을 묘사하는 장면을 순간 포착한 것이다. 이건 십몇 년이 지난 때에도 간간히 인터넷상에서 언급되곤 한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60301145602225|필리버스터 시기 김광진 의원의 발언]] 당시 언론들은 성향을 막론하고 비판했다. 한겨레신문은 노 대통령의 언행은 민망스럽다며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opinion/editorial/179994.html|사설]]을 통해 비판했고, 경향신문도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0612221803391&code=990101|사설]]에서 연설이 대통령의 기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며 비판했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6/12/22/2006122200029.html|조]]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545738|중]][[https://www.donga.com/news/List/article/all/20061222/8388384/1?comm|동]]도 일제히 사설을 통해 강한 어조로 맹비난했다. 한나라당은 대꾸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는 반응이었고, 집권 여당인 [[열린우리당]]도 한숨만 내쉬었다. [[정봉주]] 당시 열린우리당 의원은 "대통령이 말 한마디 할 때마다 국민은 경기 차원을 넘어 죽음의 고통을 느낀다"며 "5% 미만의 지지자를 빼놓고는 전 국민이 고통스러워진다"[[https://www.hankyung.com/politics/article/2006122134498|#]]며 비판했다. 이 연설에 대한 반발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잠이 오지 않는다는 반응은 연설 이전 같은 해 8월 서울역 집회의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6/08/12/2006081270006.html|“전시 작통권 환수에 따른 안보 공백을 생각하면 밤에도 두려워 잠이 오지 않는다”]]라는 정래혁 전 장관의 발언과, 연설 이후 김상태 성우회장의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6/12/22/2006122200811.html|"밤 잠을 못 잤다"]]는 발언이 혼재되어 퍼진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